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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레벤톤 vs 피나비아 토네이도 전투기

세계 단 4대 뿐인
[람보르기니 레벤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산업 전시회
2008 서울오토살롱(SAS 2008)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렸다

전 세계적으로 현재 단 4대만 생산된 람보르기니 레벤톤이 국내 최초로 전시되었으며,
스텔스 전투기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레벤톤 소재는 복합 탄소 합금을 사용했고

최고시속 340km/h, 최대출력 650마력으로 0-100km/h까지 단 3.4초 만에 주파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약 13억7천만원이다











지난 2007년 11월 23일 이탈리아의 브레시아 군비행장
람보르기니의 레벤톤 vs 이탈리아 공군소속 파나비아 토네이도 전투기가 출발선에 나란히 섰다
경주방식은 3㎞ 활주로 달리기,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  레벤톤이 앞서기 시작!
곧이어 레벤톤은 최고 340㎞의 속도로 전력 질주해갔다
활주로 중반을 넘어서며, 토네이도에 가속이 붙자 점차 간격이 좁혀지며
결승점을 불과 수미터 앞둔 지점, 뒤 따르든 토네이도가 바퀴를 기체 안으로 올리자  순위는 바뀌기 시작했다
토네이도의 저고도 최고시속은 레벤톤보다 4배 이상 빠른 1,480㎞
자동차의 아까운 패배를 전한 외신들은 [토네이도 전투기가 레벤톤에게서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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