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2009년 5월 23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을 하였습니다.
누가 잘못을 했든 원인이 뭐든 결과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습니다.
온나라가 뒤집어지고 전세계가 뉴스 1면에 기사를 냈었죠..
한나라의 원수인..한사람의 죽음때문에..
그리고 한달여가 지난 6월 25일..
20세기와 21세기의 팝의 황제 Micheal Jackson이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또 다시 전세계는 발칵 뒤집어졌고 사람들은 절대로 평생
영원히 잊지 않을거라고 다짐을하고
영국의 어느 백화점에서는 마이클 잭슨 동상까지 만들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게는 6월 25일이 끔찍한 전쟁이 일어난일인데
이제 전세계인들에게 6월 25일은 팝의 황재가 생을 마감한 날로 기억되겠네요
그런데!!!
지금껏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죽음을 보면
그리 행복한 삶을 살다가 간사람은 잘 없는것같네요
마지막이 "자살"아니면 지독한 병.... 하루아침에 할말도 없게 만드는 교통사고..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은 총으로 자살을 하였고
퀸의 프레디 머큐리는 에이즈로 생을 마감하였고
엘비스 프레슬리는 아직까지도... 살아있다는 설이 나돌고 있고
우리나라의 김현식, 최진실.. 자살..
죽음이 아름다울순 없겠지만 너무 많은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리는 일이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너무 행복한 삶을 살것같은 사람들에게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 충격의 기억은 너무나 오래동안 기억됩니다.
제가 모르는것인지.. 진짜로 사람들의 기억에 사라진건지는 모르겠지만
말년에 나이 들어서 자식세끼들 보면서 행복하게 살다가 가신분은 없는것같네요.
다 사는게 그런건가..
살아있는 자로써 할수있는 말은..
마이클 잭슨 뿐만 아니라 지금이순간에도 생을 마감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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