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새롭지 않은 신선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파가 떴다...

데뷔 10년차의 당당한 모습으로
4집을 낸후 6년 만에 돌아왔다..
남들과는 전혀 다르게
외모에는 전혀 손을 거치지 않은
아주 반가운 모습으로...

노래는 놀라웠다
예전에도 노래잘한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10대때의 목소리와 20대 후반 여성의
목소리는 비교할수도 없을정도로..


그리고 그녀는 제2의 전성기를..
어쩌면 전성기라고 말할정도는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

춤과 몸과 얼굴로 승부하는 요즘
여자가수들과는 다르게
그저 노래 하나로만
반갑게 다가왔다


한때 시련도 있었지만
그 시련을 밟고 너무 높이 올라서버린

독특한 이름의 가수..

양파...

남자가 보기에 너무 멋진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