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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이적 - 같이 걸을까 이적의 3집 정규엘범 "나무로 만든 노래"에 있는 곡입니다. 정말 이적은 가사가 완전 시네요. 가사는 동영상에 같이 나오므로 생략하겠습니다. 더보기
Stevie Wonder - All in love is fair  All is fair in love Love's a crazy game Two people vow to stay In love as one they say But all is changed with time The future none can see The road you leave behind Ahead lies mystery But all is fair in love I had to go away A writer takes his pen To write the words again That all in love is fair All of fate's a chance It's either good or bad I tossed my coin to say In love with me you'd stay.. 더보기
임재범 - 겨울편지 어느덧 겨울입니다 편안히 계신 건가요 그대 문득 쌓여진 눈을 보며 지난 추억에 잠깁니다 스산한 바람 사이로 그대가 떠나야 했던 계절 새삼 묻어둔 그리움이 도져 또 다시 겨울을 탑니다..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 내려간 편지.. 잊어도 잊을 수 없고 버려도 버릴 수 없는 기억 내게..겨울은 기다림을 가르쳐주고 깊어만 갑니다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 내려간 한 줄 또 한 줄.. 할 얘기가 많은데 너무나도 많은데 어쩌죠 마지막 잎새 위엔 더 쓸 곳이 없네요.. 더보기
서태지 - 버뮤다 뮤직비디오 갓 빌린 소설처럼 소설처럼 짓궂은 질문처럼 질문처럼 뚜렷한 답을 해줄 수는 없겠지 이지러진 눈망울로도 넌 그저 아름다운 터질듯한 내 마음 속의 눈빛은 불현듯 한 질투 I’m going down 여린 심박이 서로 다른 템포를 맞추고 있고 천상에서 그대가 눈뜰 때 좋은 화음처럼 이 비가 그칠 때 까진 All night long All night long 이 밤에 엄숙한 비겁자의 하늘과 나의 섬들 사이에 천상에서 그대가 눈뜰 때 좋은 화음처럼 이 비가 그칠 때 까진 All night long All night long 이 밤에 엄숙한 비겁자의 하늘과 나의 섬들 사이에 좋은 화음 이 까만 밤의 향기로서 파도에 나 숨어든 그 모순 속으로 언젠가의 꿈속처럼 꿈속처럼 뒤틀린 데자뷰로 데자뷰로 어느새 나는 Pathos.. 더보기
김동률 - 다시 시작해보자 김동률 - 다시 시작해보자 ‘헤어지자 ’ 요란할 것도 없었지 짧게 ‘굿바이’ 7년의 세월을 털고 언제 만나도 보란 듯 씩씩하게 혼자 살면 되잖아 잘됐잖아 둘이라 할 수 없던 일 맘껏 뭐든 나를 위해 살아보자 주기만 했던 사랑에 지쳐서 꽤나 많은 걸 목말라 했으니 그럼에도 가끔은 널 생각하게 됐어 좋은 영화를 보고 멋진 노랠 들을 때 보여주고 싶어서 들려주고 싶어 전화기를 들 뻔도 했어 함께일 땐 당연해서 몰랐던 일 하나 둘씩 나를 번거롭게 했지 걸핏하면 툭 매사에 화를 내고 자꾸 웃을 일이 줄어만 갔지 내 친구들의 위로가 듣기 불편해서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었을 때 휑한 방안보다도 내 맘이 더 시려 좀 울기도 했어 그럴 때면 여전히 널 생각하게 됐어 매일 다툰다 해도 매번 속을 썩여도 그런 게 참 그리.. 더보기
N.EX.T (신해철) 의 멋진 가사... 아버지와 나 Part 1아주 오래 전 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 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나르는 새처럼 살거라고 생각했다. 내 두 발로 대지를 박차고 날아올라 내 날개 밑으로 스치는 바람 사이로 세상을 보리라 맹세했다. 내 남자로서의 생의 시작은 내 턱 밑의 수염이 나면서가 아니라 내 야망이, 내 자유가 꿈틀거림을 느끼면서 이미 시작되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저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