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남들보다 더 빠르게 하기 - 2-3 (엑셀단축키)

컴퓨터 남들보다 더 빠르게 하기 - 2-3 (엑셀단축키편)

엑셀을 사용하면서 간지럽고 2% 뭔가 부족하다고 느낀것들..

아직 저도 이런게 많지만 이걸 100%로 올리기 위해서 몇가지 설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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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백페이지의 문서작업중 567페이지를 미리보기하려면 스크롤압박이 너무 강하다.    -> 해결~!~

   보러가기 ->  컴퓨터 남들보다 더 빠르게 하기 - 2-1 (현제페이지 미리보기)

2. 화면에 보이는것과 출력되는것이 틀리다. 미리보기와 출력은 같지만...  -> 해결~!~

   보러가기 -> 컴퓨터 남들보다 더 빠르게 하기 - 2-2 (작업한대로 출력하기)

3. 단축키를 알아내려면 인터넷을 뒤져야한다. (한글의 경우 Alt키를 누르면 단축키가 뭔지 다 보여주죠)

4. 일괄적이지 않은 여러개의 표를 작성할때 윗줄과 밑줄을 맞추기가 참 애매~~하다.

5. 그림을 넣었을때 한글에서처럼 "글자처럼 인식"이 안되서 한참 작업하다보면 그림이 옆동네가서 놀고있다..

6. 엑셀 2007파일을 다른컴퓨터에서 열려면 안! 열! 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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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최고 문제점인 미리보기, 출력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편하게 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했었는데 이번에는 엑셀의 단축키에 대해서 몇글자 끄적거려보죠 요즘 인터넷 검색으로 엑셀 단축키라고 치면 블로그 내용이라든지 카페, 지식즐 에서 참 많이도 나오죠 다 맞는겁니다. 저도 그거보고 모르던것도 찾았구요 그런데 그런거 말고~  단축키를 조합해서 좀더 빨리 하는방법이라던지 나만의 단축키를 사용하거나 마우스와 키보드의 스킬로 후다닥 작업하는 등등 이런걸 설명하려 합니다. 우선 인터넷에 흔히 나와있는 단축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보죠

1. 흔히~ 접할수 있는 단축키들

인터넷 검색으로 "엑셀 단축키"라고 나오는걸 보면 너무도 많이 나오는겁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나름 대박이네요 ㅋ

2. 단축키 조합(응용편)

위 단축키를 달달 외우고 실전에 써볼려고 하면 또 어느정도 익숙해질때까지 시간이 걸리죠.

엑셀작업중에 빈번하게 일어나는 반복작업에 대해서 마우스에 손 한번 갔다가 키보드에 손한번왔다가

정말 귀찮습니다.

그런 그런작업들을 단축키 조합으로 간단하게 해결해보죠. 참고로 대부분 위에 있는 내용입니다.

1) 서류작업중에 한줄을 더 넣어야 하는상황

왼쪽과 같이 있을때
3열 "보우하사"와
4열 "무궁화 삼천리" 사이에 한줄을 넣으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조합할때는..
1. 마우스에 손이 간다.
2. 4열 메인줄에 마우스 오른쪽버튼 클릭한다
3. 삽입(I) 클릭한다.
4. 다시 손이 키보드로 온다..
이걸 간단하게 해보겠습니다.

1. "Shift" + "Space"
2. "Ctrl" + "+"

이러면 그냥 한줄이 추가 됩니다.
Shift 와 space를 같이 누르면 가로로 한줄이 선택이 되고
이렇게 선택되 상태에서 "Ctrl" + "+"를 하면 바로 한줄이 추가되죠.

만약 세로로 한줄을 넣으려면 어떻게 할까요

1. "Ctrl" + "Space"
2. "Ctrl" + "+"

반대로 하줄을 삭제하려면

줄을 선택한 후에

"Ctrl" + "-" 하시면 됩니다

쉽게 이해하려면 "Space"는 가로로 기니까 가로로 다 선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

2) 셀병합하면 꼭 가운데 맞춤으로 되는데 왼쪽맞춤으로 할경우

왼쪽그림과 같은 경우에 수학과 영어위에
B1과 C1을 병합하여서 "과목"이라고 쓸 경우에 보통 중간맞춤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경우가 아니고 병합후에 왼쪽맞춤으로 그대로 유지를 하고싶을때 한번더 클릭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저는 셀병합과 왼쪽맞춤을 둘다 단축키를 지정해두었습니다.
셀병합은 "ALT" + "M"  왼쪽맞춤은 "ALT" + ","  M바로 옆에 , 가 있으니 연달아서
"ALT" + "M"  ","  이렇게 해주면 병합후에 바로 왼쪽맞춤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엑셀에는 셀병합에 단축키가 없지만 단축키 설정을 해보죠

엑셀의 아이콘에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왼쪽그림과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거기에서 제일 밑에 "사용자 지정(C)"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 그림과 같은 창이 하나뜨는데요

	창이 있는 상태에서 단축키를 설정하고 싶은 아이콘에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클릭하면 왼쪽그림과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지금 보이시는건 제가 이미 설저해둔거구요 그림과 같이 이름에 (&,) 라고 입력하시고 밑에 이미지 및 텍스트를 선택하시면 아이콘 옆에 단축키가 표시가 됩니다. 만약 단축키를 L로 하고싶으면 이름에 (&L)이라고 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림을 보시는것처럼 셀병합은 M, 왼쪽맞춤은 , 로 해둔상태입니다. 이렇게 작업하시면 셀병합후에 왼쪽, 오른쪽맞춤하기가 훨신 간단하겠죠

그리고 중요한거는 아이콘 옆에 반드시 단축키(텍스트)가 화면상에 보여야만 단축키가 활성화가 된다는겁니다





3) 잠자고있는 키를 깨워라!!

키보드에 자판 숫자가 몇개입니까..대충봐도 100개가 넘습니다.
대부분 다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10명중 5명은 소홀히 생각하는 불쌍한놈..

저기 새 파랗게 질려버린 저놈..
요즘 대부분의 키보드에 다있을겁니다

근데 사용을 안하죠..

쯪쯪... 불쌍한놈...

근데 문제는 이놈이 뭔지도 모르는분이 많더군요



키보드를 부서져라 두드리다가 마우스에 손이 가서 고작 누르는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일 경우가 허다합니다.

전혀 그럴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그냥 저 버튼 한번만 눌러주시면 오른쪽버튼 누른것과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특히 엑셀, 파워포인트 등에서 아주 유용하죠.. 실수도 막고..

그럼 어디에 쓰느냐..

한번 살포시 눌러보세요. 팝업메뉴가 나타납니다.

에이..이정도..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실수방지"로 효과 짱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엑셀 문서가 있다고 봅시다

왼쪽과 같이 도형..그러니까 엑셀에서 그린 그림들이 작게 여러개가 있을때 그중에 몇개만 선택을 해야할 상황이 있습니다.

이게 수십개가 될 경우 하나하나 선택해야하죠.

"여러개체선택"으로 선택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도 있겠지만 그걸로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자..그럼 예를 들어서 100개의 객체(그림, 글자, 선들) 중에서 30개를 눈이 빠지도록 조심스럽게 선택한 후에 그림에 대고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야합니다.

그런데 조준을 잘못해서 딴데다가 하면.. 말짱꽝이 되죠..

이때 아까 말한 키를 누르면

왼쪽과 같은 팝업메뉴가 쭉 나오게 됩니다.

그야말로 아까 말했듯이 실수 방지죠..

이런것 말고도 오른쪽버튼을 누른상태에서 선택하는 기능들을 사용할때도 아주 유용합니다.

없는놈 골라서 찾아서 쓰려고 하는것보다 뻔히 키보드에 있는것만으로도 시간을 많이 줄일수가 있습니다.







그럼..나름 액셀에서 빠르게 단축키등으로 작업하는 방법을 몇가지 설명해봤는데요

에이 뭐 이딴거..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희 사무실에 이렇게 작업하는사람 아무도 없더군요..

대부분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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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백페이지의 문서작업중 567페이지를 미리보기하려면 스크롤압박이 너무 강하다.    -> 해결~!~

   보러가기 ->  컴퓨터 남들보다 더 빠르게 하기 - 2-1 (현제페이지 미리보기)

2. 화면에 보이는것과 출력되는것이 틀리다. 미리보기와 출력은 같지만...  -> 해결~!~

   보러가기 -> 컴퓨터 남들보다 더 빠르게 하기 - 2-2 (작업한대로 출력하기)

3. 단축키를 알아내려면 인터넷을 뒤져야한다. (한글의 경우 Alt키를 누르면 단축키가 뭔지 다 보여주죠)   -> 해결~!~

4. 일괄적이지 않은 여러개의 표를 작성할때 윗줄과 밑줄을 맞추기가 참 애매~~하다.

5. 그림을 넣었을때 한글에서처럼 "글자처럼 인식"이 안되서 한참 작업하다보면 그림이 옆동네가서 놀고있다..

6. 엑셀 2007파일을 다른컴퓨터에서 열려면 안! 열! 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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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엑셀의 당연하고도 한글과 비교되는 기능인 윗줄과 아랫줄 맞추기가 까다로운.. 별도로 놀지 않고 같이 노는점을 쑤셔보겠습니다.

이거보고 좋다 싶으면 맆흘 부탁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