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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창고/AutoCAD

AUTOCAD 2010 사용후기

이번에 오토케드 2010이 나왔죠.

케드광(?)이었던 제 입장에선 당장 사용해보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구해서 깔아보았죠.

사실 케드2009는 제 컴퓨터에 깔려있지만 2008을 사용합니다.

2009를 처음깔고 느낀점은 MS OFFICE 2007의 모양을 따라했구나..라는 생각만 들었었는데

이번엔 이름이 바꼈더군요

AUTODESK AUTOCAD ARCHITECTURE 2010

아키텍쳐??

레빗이 바로 떠오르더군요

REVIT 6.1을 처음사용해본후에 REVIT BUILDING 2008 후에 REVIT ARCHITUCTURE 2009를 사용해본 제 입장에서

레빗과 닮았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설치후 바로 새로운 기능들을 보고 나서 바로 느꼈습니다.

와우..

지금까지 케드는 단순히 도면만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라고만 생각했는데

2010은 생각하는 케드라는 생각이 바로 들어군요

레빗의 기술을 가져온 부분도 있고

그동안 케드는 왠만한건 다 사용한다 라고 자부하고있었는데

2010이 나오면서 영어판 2010 메뉴얼을 구해서라도 2010을 새롭게 공부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어떤 놀라운 기능이 있는진 알수 없지만

지금상태로는 너무 흥분되네요 ㅋ

케드를 처음만났던 10년전에 느꼈던 재미이후에

레빗을 만나고 짜릿한 느낌을 받고 이번에 케드2010을 만나고 다시한번

뭔가 만났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ㅋ

생각하는 케드.. 제대로 사용만 하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