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BJ 악플에 대한 심각한 견해

-Britney Spears-

-권상우-

BJ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하기 전에 위 두 사진을 두고 이야기하겠습니다.

아름답습니까? 멋있습니까? 강해보입니까? 자신감이 넘쳐보입니까? 끼가 넘쳐보입니까?

아니면

추합니까? 보기 역겹습니까? 돈에 눈이 멀어 노출한 남녀로 보이십니까?

전 확실한 자기관리로 자신감이 넘쳐흐르는 사진처럼 보이네요

그럼 아래 사진은 어떠십니까?

-김신영-

-강호동-

한번 웃겨보려는 사람처럼 보이십니까?

아니면

온국민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든 고마운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위에서 거론했던 Britney Spears, 권상우, 김신영, 강호동 모두 연애인입니다.

TV에 나오는 연애인과 이유없이 싸잡이 욕먹는 인터넷 BJ들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연애인들중에서도 폭력혐의뢰 잡혀가는 사람이 있고 사기치는사람이 있고 음주운전에 뺑소니운전을 하는 무개념 연애인들 참 많습니다.

그런가하면 정말 온국민들에게 도움되는 연애인들도 많습니다.

물론 온국민들에게 도움되고 인기 많은 연애인들이 돈도 많이 벌겠죠. 끌어모으죠

BJ들중에서도 무개념 BJ가 있죠. 방송 시작할때부터 가슴골이 다 보이는옷 입고 하나하나 벗어재끼는 BJ들 참 많았습니다. 물론 수위가 심하면 아이디 정지로 방송을 더이상 못하게 되었죠.

그런가하면 정말 방송을 잘~하고 말 잘~하고 끼가 넘치는 사람도 참 많습니다.

방에서 방송하는게 아까운 사라들도 많습니다.
제가 소개한 BJ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과연 무슨 차이가 있길레 그리 BJ들을 싸잡아 욕하시는거죠

춤춰서, 노래해서 별 받는게 싫어서 그런거예요?
우리가 TV한프로를 보기위해서 그 전 CF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똑같은 이치입니다. 한달 수십만원에 해당하는 별 아이템을 뿌리는 사람이 문제죠.
연애인이 좋다고 하루 수십만원치를 연애인 팬레터 보내는건 뭐그리 잘된일인가요

욕하는 타당한 이유가 있기나 한건지, 아니면 그냥 군중심리속에서 재미로 마녀사냥이나 하려고 하는건지 당췌 알수가 없네요.

악플로 연애인들 그리 많이 죽였으면 이제 알때되 된거같은데
숨어서 살인마의 미소를 짓고 악플을 쓰면서 하나하나 죽여가는

살인마역할은 이제 그만좀 합시다.

당신도 살인마가 되긴 싫잖소? 정말 되고싶은거요?
그럼 나를 욕해보시던지